지능정보사회 인재 채용 및 양성 안내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NIA)은 2025년 신입직원 및 체험형 청년인턴 채용을 발표하며, 총 47명의 인력을 선발할 예정이다. 이 채용은 정규직, 무기계약직, 육아휴직 대체 계약직 등 다양한 직무로 나뉘어 진행된다. 지원자는 성별, 학력, 나이 등과 무관하게 블라인드 방식으로 평가받게 된다.
정규직 및 무기계약직 채용 분야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NIA)에서는 2025년에 정규직 및 무기계약직으로 총 18명을 모집한다. 채용 분야는 ▲인공지능 정책 ▲사업기획·관리 ▲글로벌 협력 ▲장애인 제한경쟁(경영일반 및 사업기획·관리) ▲영상(수어) 중계 등으로 나뉜다. 각 분야에서 요구되는 전문성을 갖춘 인재를 선발하기 위해 직무 중심의 블라인드 채용 방식을 도입, 지원자들의 성별, 학력, 나이와 같은 개인 정보를 배제하고 직무 수행 능력만을 기준으로 평가할 예정이다.
일하는 문화는 가치 있는 직무 경험을 통해 더욱 향상될 수 있다. NIA는 이러한 변화를 이끌어내도록 정규직 및 무기계약직 채용에서 뛰어난 인재를 선별하고, 나아가 인공지능과 디지털 기술을 활용하여 사회 혁신을 이루는 데 앞장설 계획이다. 지원자는 모집 공고를 통해 각 분야의 세부 요건을 확인하고, 본인의 역량을 어필할 수 있는 기회를 가질 것이다.
이번 채용은 특히 정규직뿐만 아니라 다양한 계약 형태를 포함하여 육아휴직 대체 인력도 모집하는 점이 큰 특징이다. 가정과 직장 생활의 균형을 중시하며, 양성 평등의 가치도 동시에 실현할 수 있도록 배려하는 모습이 돋보인다.
육아휴직 대체 계약직 채용 안내
경영일반 및 사업기획·관리 분야에서는 육아휴직자 대체 인력으로 총 13명을 별도로 선발한다. 이는 일과 가정의 양립 문화를 조성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많은 부모들이 경력 단절 없이 안전하게 일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취지다. 이러한 채용은 특히 가족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고용 안정성을 제공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육아휴직 대체 계약직은 향후 정규직 채용으로 이어질 수 있는 가능성도 존재한다. 따라서 지원자들은 자신의 전문성을 더욱 발전시키고, 일하는 문화를 조성하는 데 기여할 수 있는 기회를 잘 활용할 수 있다. 육아휴직 대체 인력 모집은 5월과 7월에 나누어 진행되므로, 지원자는 해당 시기를 잘 파악하여 일정을 계획할 필요가 있다.
이와 같은 대체 인력 채용을 통해 NIA는 더욱 다양하고 유연한 인재들을 확보하고,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한 기반을 마련하고자 한다. 특히 디지털 기술을 활용하여 육아와 직장 생활, 그리고 개인의 행복을 모두 챙길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체험형 청년인턴 채용 세부 사항
NIA는 또한 청년들의 취업 역량 강화를 위해 체험형 청년인턴 15명을 채용할 계획이다. 체험형 인턴십은 짧은 기간 동안 직장에서의 경험을 통해 다양한 업무를 경험하고, 본인이 원하는 분야에서 전문성을 키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이는 청년들이 졸업 후 직장에 진입하는 데 필요한 경험과 노하우를 쌓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다.
체험형 청년인턴은 정규직 혹은 무기계약직으로의 전환 기회도 열려 있으며, 더 나아가 실무에서의 경험을 통해 경력을 쌓고, 향후 NIA의 정규 직원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는 가능성도 제공된다. 이러한 프로그램은 청년들의 사회에 대한 기여도를 높이며, 디지털 기술을 통한 사회 문제 해결의 일환으로도 중요하게 작용할 것이다.
인턴으로 근무하는 기간 동안에는 적극적인 멘토링과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업무 역량을 높이는데 중점을 두며, 체계적인 피드백 시스템을 마련하여 개인의 성장과 발전을 지원할 계획이다. 체험형 청년인턴은 누구나 지원할 수 있으며, 특히 지능정보사회에 대한 이해도가 높은 청년들에게는 더욱 빛을 발할 기회가 될 것이다.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NIA)은 2025년 신입직원 및 체험형 청년인턴 채용을 통해 다양한 인재를 모집할 계획이다. 이번 채용은 블라인드 방식으로 진행되어 인재의 전문성을 강조하며, 일과 가정의 양립을 지원하기 위한 규모 있는 인력 채용이 이루어진다. 지원자들은 세부 채용 공고를 확인하고, 자신의 전문성을 어필할 수 있는 기회를 놓치지 않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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